"공유 전기자전거 가맹사업도 업계 선두 주자인 쏘카와 함께하세요"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가 오는 6월까지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 '쏘카일레클'의 4기 가맹사업자 모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가맹점 모집은 가맹점의 재투자 비중이 67%에 달하는 지방 도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모집 지역은 ▲영남권(부산, 울산, 창원, 포항, 구미 등) ▲호남권(광주, 전주, 순천, 익산, 여수 등) ▲강원권(강릉, 원주 등) ▲충청권(충주, 서산, 당진 등) 등이다.
쏘카일레클 가맹점주는 배터리 충전과 간단한 정비 시설을 마련하면 된다. 일시불 또는 초기 비용 부담이 적은 리스 형태로 전기자전거를 구매 후 배터리 충전, 기기 재배치, 유지보수 등의 운영 업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이승건 쏘카 퍼스널모빌리티본부장은 "1년 이상 운영 중인 가맹점 절반 이상이 기기를 추가 구매하고 운영 규모를 확장하는 등 높은 재투자율과 만족도를 보인다"며 "쏘카일레클은 공유 모빌리티 시장에서 검증된 브랜드파워와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점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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