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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하나카드-中 길림은행, 길한통 체크카드 제휴 확대 추진

(왼쪽부터) 하나카드는 중국 길림은행과 함께 '길.한.통.(吉.韓.通.) 체크카드'의 손님 혜택 강화를 위한 제휴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윤규섭 길림은행 부행장,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이사, 천위롱 길림은행 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카드



하나카드는 올해 상반기 스티어링 커미티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중인 전략적 제휴 파트너사 중국 길림은행과 함께 '길.한.통.(吉.韓.通.) 체크카드'의 손님 혜택 강화를 위한 제휴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하나카드, 중국 길림은행 및 중국 하나은행 3사의 공동 콜라보 상품으로 개발된 길한통 체크카드는 하나금융그룹에서 출시한 은련브랜드(UnionPay) 기반의 체크카드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일한 명칭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발급 중에 있다.

길한통 체크카드는 국내거주 조선족 동포, 한-중국간 왕래가 빈번한 사업가, 유학생 및 여행객 등의 소비패턴을 정밀 분석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글로벌 체크카드 상품으로 올해 1월 말 상품 출시 이후 5개월만에 5만여명의 손님을 확보하는 등 카드업계에서 한·중 글로벌 협업의 대표적인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하나카드와 중국 길림은행은 손님에 대해 보다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길한통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손님을 대상으로 7월부터 중국 길림은행과 KEB하나은행 ATM 이용 시 이용수수료를 상호 면제해 주고 있다.또한 중장기적으로 중국 길림은행 손님에게는 한국내 주요 면세점 및 놀이공원 할인 혜택 제공,

하나카드 손님에게는 중국내의 길림은행 가맹점에서 이용시 국제 브랜드 수수료 면제 및 우대가맹점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하나카드에서 길한통 체크카드를 오는 31일까지 신규로 발급받고 누적 이용금액이 10만원 이상인 경우 인천공항 라운지(제1여객터미널 여객동·탑승동 내 스카이허브 및 마티나, 제2여객터미널 내 마티나)를 본인에 한해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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