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Accor Ambassador Hotel Management Korea)는 부산 해운대에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를 10일 공식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 호텔은 부산 지역에 처음 들어선 이비스 버젯 계열의 호텔로 지난 10월 서울 동대문 개관에 이은 국내에선 두 번째로 선보이는 곳이다.

호텔은 해운대와 부산 아쿠아리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81객실을 갖췄다. 이비스 버젯의 '단순성·현대성·웰빙'이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따라 실용적이고 현대적인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모든 객실에 고급 침구를 제공하고 있다. 오션뷰 객실에서는 해운대 바다 조망과 도심 야경을 만끽할 수 있다.

류준형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총지배인은 "부산은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잘 알려진 여행지로 매년 방문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는 최적의 입지 조건과 편안한 객실,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부산 해운대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